Artworks? Graphics? Illustration? Drawing?
어릴 때 학교에서 책상에 엎어져서 책 뒤에서 몰래 그림그리는 친구들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제가 그런 친구중에 하나인데요.ㅎㅎ 이런 이유로 미술을 전공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입시 그림을 그리고..학교, 회사를 거치며 디자인, 마케팅, 해외영업 등은 했지만 정작 내 작품(?) 활동을 하지는 못해왔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필요한곳이 생기고 해서 요즘 다시금 그림을 그리기 시작을 했어요. 처음엔 다른것도 할게 많아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는데 다시 뭔가 어릴적 느꼈던 감정들이 살아나더니 기분이 새롭고, ‘꾸준히 계속 그리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핸드드로잉을 하던 때처럼 획이 자유자재는 아직 아니지만 앞으로 손의 감각이 점점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기왕 그림을 그리게 된것 어릴때 그림 그리고 보여주기 좋아하는 자랑쟁이였는데 ㅎㅎ 이젠 좀 더 컷으니 대중에 한번 선보여 보면 어떨까 하고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크게 자신감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제 그림과 그래픽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뵙고 싶습니다.
Have you seen any friend who drew pictures hiding behind of a book when you were young? Actually I was one of them hh. This was reason why I majored in Art. Practiced drawing for entrance exams, did design, marketing, overseas sales, or more under school curriculum and companies accordingly. On the other hand, I was not able to keep up doing my artworks(?).
Various situations are coming to me at a time so I needed to start drawing again. At first, I have many things to be done so did not put weight on drawing but now I feel like ‘I should continue drawing’ because it makes me refreshed and the emotions I felt back then are coming back to me. My hand strokes are a little rusty but it will be coming back to me overtime.
I was a drawing show-off when I was young hh. Since I grew older with some experiences, I might as well showcase my works and communicate with bigger audiences this time so I opened stores. I am not yet confident if people would like them but I wish I can meet many people who like my artworks.